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조선 노조 "임금삭감, 노·사·정·채권단 협의체에서 논의" 제안 대우조선 노조 "임금삭감, 노·사·정·채권단 협의체에서 논의" 제안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에 총 2조9000억원의 신규자금을 추가 지원에 따른 임금삭감 요구에 대해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노사정 ㆍ채권단 4자 협의체를 만들어 방법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홍성태)는 2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뜻하지 않은 경영부실과 수주절벽으로 인해 대우조선이 생사의 기로에 서있다”며 정부와 채권단의 지원 결정에 “지원금의 대부분이 국민의 혈세라는 점에서 또 다시 국민의 세금에 생존을 의지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고 마음이 아프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와 산업은행ㆍ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지원을 전제로 대우조선 임직원들에게도 추가적인 고통분담을 요구했다. 직원수는 지난해 말 기준 1만443명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9000명 이하로, 임금 노동계소식 | 노재하 대표기자 | 2017-03-24 13:12 거제지역 단체와 개인들,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행사 준비 거제지역 단체와 개인들,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행사 준비 거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그리고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3월 3일, 박기련(좋은벗 대표), 장윤영(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장), 천현주(리멤버0416거제대표)씨가 모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거제에서도 추모 행사를 준비하자는 의견을 모으고 거제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등에 제안을 해서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다.3월 10일과 17일 두차례 모임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행사를 준비하는 주체를 ‘세월호를 기억하는 거제사람들’로 하고 4월 16일 (일) 오후 3시부터 옥포수변공원에서 추모행사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와 함께 ‘세월호를 기억하는 거제사람들’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도 알리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노동계소식 | 거제뉴스광장 | 2017-03-20 12:09 문재인 “대우조선 살려야, 특단의 대책 필요” 문재인 “대우조선 살려야, 특단의 대책 필요”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산업을 살려야 한다. 한국 조선업은 현재 불황만 이겨내면 다시 한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9일 오후 창원노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노동자 생존권 보장 조선업살리기 정책 수립을 위한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노동자 생존권 보장 조선업살리기 경남지역공동대책위와 경남고용포럼이 공동 주최한 간담회 자리에는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 민홍철·김경수 국회의원, 정영훈 경남도당 위원장 등이 배석했다. 또 문 전 대표의 경선캠프인 '더문캠'의 문성현 노동선대위원장과 백순환 노동선대위 부위원장, 박진해(전 마산 MBC 사장) 미디어특보 등도 함께했다.공동주최자인 경남고용포럼에서는 심상완(창원대 교수) 대표가, 노동계소식 | 노재하 기자 | 2017-03-20 05: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