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자타 공인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와 영혼을 울리는 최강 보컬리스트 알리 콘서트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즐기면서 마무리하시는 건 어떠실까요?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다음달 11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질 이번 무대는 ‘조성모&알리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감미로운 발라드의 대명사 조성모의 무대와 알리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명품 보컬다운 무대 매너로 거제시민의 환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조성모는 1998년 첫 앨범 으로 데뷔해 뮤직비디오만 공개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는 데에 성공하여,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앨범 판매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이라고 평가를 받는 장사익이 다음달 21일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선율로 감동을 넘어 전율을 선사하는 공연을 갖는다.'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선 김춘수 '서풍부', 허영자 '감', 마종기 '상처' 등 시에 우리 고유 국악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바탕으로 곡을 붙인 노래를 서곡처럼 이어간다.2부에서는 삶의 애환을 담은 대중가요를 새롭게 편곡한 '동백아가씨', '님은 먼 곳에', '봄날은 간다' 등 장사익을 대표하는 곡으로 구성된다.

열정의 디바, 혜은이와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의 콘서트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갖는다.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에 펼쳐질 이번 무대는 ‘혜은이&박강성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혜은이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와 박강성의 심금을 울리는 폭발적인 라이브로 거제시민들과 더 가깝게 만나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줄 계획이다.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정식 데뷔한 혜은이는 70-80년대 발라드에서 댄스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낸 원조 아이돌스타다. 1977년 KBS MBC TBC 가수왕 및 최고가수상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일본 Victor 레코드 싱글과 독집 앨범을 출반, 일본 TV에도 진출하며 한류를 이끌기도 했다.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

2017년 거제맥주축제가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거제맥주축제추진위원회는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휴식터 같은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거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을 달빛 아래 흥겨운 음악과 레이저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맥주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축제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진다. 만 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면 시원한 맥주는 무제한이며, 안주는 10여 개의 부스에서 취향대로 구입해 즐길 수 있다.행사장은 1500여개의 객석과 이벤트무대, 체험부스 등으로 채워지며, 축제 첫날인 20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품이벤트, 즉석댄스경연, 버스킹 등 가을밤 축제가 5일간 이어진다.

프랑스 대표 작곡가 조르쥬 비제의 주옥같은 작품 오페라 '카르멘'과 함께하는 가을밤을 보내보세요. 팜므파탈의 원조이며 유혹적이고 정열적인 카르멘의 이야기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분명 감동의 깊이가 다르실 겁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1875년 3월 파리에서 초연된 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품격 오페라 ‘카르멘’을 9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대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2016년 오페라 '토스카'에 이어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막 오페라 '카르멘'은 올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등 친

트로트의 여왕과 트로트 계의 황태자가 거제에서 만난다! 오는 2월에 열리는 의 예매 열풍이 벌써부터 뜨겁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오는 2월 21일(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의 예매가 쇄도하고 있다. 설을 앞두고 부모님께 공연 티켓을 선물하려는 시민들도 많아 곧 매진되는 게 아니냐 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번에 열리는 는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낭랑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미소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주현미와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로 우리 귀를 사로잡은 트로트의 황태자 신유가 출연하여 지금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화려한 하모니를 선사한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비내리는 영동교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김은정 작가의 ‘회상(回想)’展을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7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1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상(回想)’展에서는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를 특수한 채색 재료인 야광물감으로 표현한 김은정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그의 작품소재는 ‘민들레 홀씨’ 다. 민들레 홀씨는 어딜 날아갈 것인지 어디에 안착해야 될 것인지 무엇도 알지 못한 채 바람의 순리에 맡긴 채 날아다닌다.김 작가는 “인간은 자신이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늘 불안해하며 살아간다. 인간이 가지고자 하는 욕구와 욕망을 민들레 홀씨가 자연의 순리를 따라 가듯이 우리도 자연의 순리에 따라 생각하고 생성한다면 삶이 풍요롭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짜 선물을 받아가세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의 향연 가 무료로 개최됩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017년 1월 25일(수)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거제문화예술회관이 후원해온 거제시교향악단과 거제윈드오케스트라, 그리고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에서는 거제시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하여, 거제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비롯하여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추억의 영화음악 메들리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여러 곡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청아한 소프라노

한기수 시의원이 지난 14일 189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1차 시정질문에서 아주동의 주민센터 이전 건립 문제를 두고 권민호 시장과 날선 공방을 벌였다.이날 한 의원은 아주동 주민센터와 시립도서관, 시립어린이집 건립을 비롯해 통합 장승포동의 주민센터와 능포지역 노인복지회관, 문화예술회관 내 호텔 계약 등 지역구 현안을 주로 따져 물었다.먼저 아주동 주민센터 이전과 도서관, 어린이집의 신축 문제와 관련 최종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시장이 직접 답변하지 않았다며 답변 형식을 문제 삼으며 포문을 열었다.앞서 아주동 주민센터에 대해서는 박태문 행정국장이, 어린이집과 도서관 신축은 권태민 주민생활국장이 차례로 답변에 나섰다.박태문 국장은 주민센터 이전 지연 사유로 입지 선정을 둘러싼 주민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의 대한민국 대표보컬을 거제에서 만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오는 12월 19일(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김태우&WAX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김태우&WAX 콘서트”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뽐내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남성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김태우와 서정적인 목소리로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며 여심을 대변해온 매혹의 여성 보컬리스트 WAX가 함께 하는 감성어린 라이브 향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2000년대 최고의 그룹 G.O.D의 보컬리스트 출신인 김태우는 소울 감성의 목소리로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비’, ‘꿈을 꾸다’ 등으로 사이다 같은 시원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한껏 뽐낼 것

대한민국 최고의 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이 거제로 온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푸치니의 오페라 로 찾아오는 국립오페라단의 거제 공연이 지금 부산·경남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오는 11월 4일(금)과 5일(토)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를 공연한다고 밝혔다.거제에서 최초로 공연하는 오페라 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이 제작, 출연하여 지금껏 보지 못한 웅장한 무대와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아리아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들의 비극적인 운명과 달리 아름다운 멜로디로 울려 퍼지는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과 같

세계적 뮤지컬 가 거제에서 열린다. 송일국, 이종혁, 김선경, 최정원 등 역대급 화려한 캐스팅에 오리지널의 퀄리티를 뛰어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오는 10월 1일(토)과 2일(일) 양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를 공연한다.는 시골에서 올라온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의 프리마돈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뉴욕의 공연가를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이니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볼거리로 초연 당시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이번에 열리는 뮤지컬 는 국내 초연 20주년을 기

베토벤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유럽 최고 교향악단이 연주로 재현한다! 11년 만에 내한하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보세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9월 10일(토)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이번에 공연하는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52년 창립되어 베를린 필하모닉과 더불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교향악단으로, 1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마에스트로 오충근의 지휘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리오인 코스모폴리탄 트리오 비엔나와의 협연한다.이번 공연에서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베토벤 초창기 작품인 발레곡 ‘프로메테우스의

일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지난달 준공된 라티움아파트 앞에서 공사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소음과 분진 등으로 학습권을 침해당했다며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일운초 학부모 20여명은 26일 오전 8시 라티움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고 “2년에 걸친 아파트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이 침해 받았다”며 시공사 측의 사과와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지난해 2월 터파기 토목공사 과정에서부터 학교건물에 균열현상이 일어나고,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등으로 교실 창문조차 열 수 없을 정도로 수업에 큰 지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특히 학생들이 주요 통학로로 이용했던 후문이 공사현장과 불과 3~4m 정도의 도로를 사이에 두고 등하굣길 사고 위험 때문에 지난해

벼랑 끝으로 내몰린 거제제역의 조선산업을 살리기 위해 거제지역 91개 시민·사회단체가 손을 잡았다.지난 23일 거제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거제상공회의소와 거제경실련, 거제시발전연합회, 거제시관광협의회, 통영거제환경련 등 3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거제 조선산업살리기 범시민대책위’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대책위는 조선산업살리기 범시민 운동에 힘을 보탤 30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실무자가 참석한 연석회의에서 거제상공의소 원경희 회장과 거제경실련 허철수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 선출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거제상공회의소 이정학 국장과 거제경실련 이양식 국장을 대책위 사무국장으로 선임하고 참여단체의 대표 전원이 대책위 위원으로 활동키로 했다. 또 10명의

국내 대형 조선소 5사 사내협력사 대표들이 원청과 정부에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거제에 모였다.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 대표들은 18일 오후 2시 거제 실내체육관에서 ‘조선5사 사내협력사연합회’ 출범식을 가졌다. 조선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5개사 800여개 협력사 가운데 670여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표 국회의원, 김현규 국가산단추진단장,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원청 관계자도 참석해 연합회 출범식을 축하했다이날 출범식은 풀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연합회 출범배경 및 추진사항 보고, 연합회 초대회장인 김수복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의 대회사, 조선5사의 각사 대표의 인사말,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연·김종환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음악의 밤! 가요와 클래식을 아우르는 최고의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감미로운 음악으로 여름밤을 수놓는다.거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우리 귀에 익숙한 옛 가요부터 가슴을 뛰게 하는 아름다운 성악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에는 ‘만남’, ‘바램’ 등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노사연과 ‘존재의 이유’ 가수인 김종환, ‘솔개’로 80년대를 풍미했던 통기타 가수 이태원 등이 출연한다.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서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 ‘리골레토’로 호평을 받은 바리톤 박정민과 북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오는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희극인계의 전설이자 ‘전국노래자랑’의 국민MC 송해를 비롯하여 ‘밤안개’의 가수 현미, 아침마당 MC로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던 이상벽, 희극인 김정렬, 변아영을 비롯하여 ‘팡팡팡’의 가수 연정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추억의 노래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악극과 코미디,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6.25전쟁 이후 힘들었던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와 옛 노래들을 녹여낸 공연은 현재 화제를 모으며 전국 투어중으로,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티켓을 선물해드리고 싶은 공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거제문화예술회관 김종철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들을 모시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