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7일, 거제시 일운면 소재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 실시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거제시 외 소방, 경찰,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일반 시민 등 13개 유관기관(부서)과 단체의 합동참여로 실시 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으로 진행된 만큼 소방의 역할이 중요했으며, 특히 일운면 남성의용소방대의 활약이 뛰어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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