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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문가 김노회, 25일 선거사무소 개소 및 방문의 날
도시전문가 김노회, 25일 선거사무소 개소 및 방문의 날
  • 거제뉴스광장
  • 승인 2018.05.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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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마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젊고 유능한 도시전문가 자유한국당 김노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아주동 배스킨라빈스 3층) 개소식을 겸한 방문의 날이 25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부산대학교에서 도시공학박사과정중인  김노회 예비후보는 사무실 개소식에 앞선 출마의 변을 통해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심각한 도시문제들이 산재해 있다”며 “도시공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이같은 도시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시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김노회 예비후보는 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더 나은 거제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과거의 익숙함과 결별하고 낯설음·새로운 것들과 동행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행정과 시민 모두가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거제 성장하는 거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아주동 장승포동 능포동이 고르게 발전하는 맞춤형 도시로 만들고, 휴양 힐링공간을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이는 풍요롭고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타성에 젖은 말과 탁상행정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거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도시전문가 김노회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김노회 예비후보는 거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아 거제시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금액이 현저하게 낮은 현실을 문제제기 한 끝에 올해부터 보조금 지원 금액을 크게 늘리는 성과를 얻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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