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전 도의원이 세계 예술가 평론단체인 코스탄좌로부터 한국을 빛낸 문화예술인상을 받았다.
3일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열린 제4회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코스탄좌(Costanza, 이탈리아 소재) 대표는 문화예술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김 전 도의원에게 문화예술인상을 수여했다.
코스탄좌는 문화 예술분야 1만5000여 명의 회원을 둔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예술가 평론단체다.
김 전 도의원은 이어 국제박물관협회 아시아 태평양지역연합회 배기동(국립중앙박물관장) 위원장으로 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최된 제4회 국제아트페스티벌은 ‘사랑과 영감’이라는 주제로 43개국에서 15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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