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 전교생은 19일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와 한화 경기를 관람하고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NC다이노스의 스쿨데이는 경남지역 학생들을 위한 스페셜 데이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거제공고 학생들은 애국가 제창, 응원단상 댄스공연,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장내 아나운서 체험, 그라운드 포토타임 등 다양한 경험을 체험했으며, 전교생이 NC다이노스 응원으로 하나가 되어 선후배간의 단결력을 자랑했다.
이날 NC스쿨데이 야구관람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와 학부모회로부터 지원받아 학업과 취업준비로 분주한 학생들에게 야구 관람을 통해 휴식과 즐거움을 주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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