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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최초의 '잎새뜨기' 생존수영 지도자 배출
거제시 최초의 '잎새뜨기' 생존수영 지도자 배출
  • 거제뉴스광장
  • 승인 2018.10.0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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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수보양온천·학교체육진흥위원회·(사)한국안전수영협회 공동 주관

거제해수보양온천 수영장(대표 송상진)과 수영부문 학교체육진흥위원(위원 옥영길)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수영협회(김철기 회장)가 주관한 '잎새뜨기 생존수영 지도자 과정 강습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열려 모두 21명의 생존수영 전문 지도자를 배출했다.

'잎새뜨기' 생존수영이란 국민안전처, 해양경찰청, 소방청으로 부터 공인된 교육으로 수난사고 발생시 본인의 몸을 물에 뜨워 구조자가 도착될 수 있을때 까지 체온을 보호하면서 가장 안전하게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고발생시 목표가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수영을 통해 수난사고 장소를 벗어나면 체력고갈, 저체온증으로 익사사고를 예방하기는 커녕, 사고를 부추기는 격이 될 수 있어 생존수영 교육분야의 혁신적 수영법으로 해경청과 소방청에서도 이미 전국에 널리 보급중에 있다.

'잎새뜨기' 생존수영은 본인의 몸을 물에 띄워 생명을 구할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자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개발된 순수 국내기술로 일본 및 미국등 선진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인천 대청도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중학생 김대원군이 침착하게 '잎새뜨기' 생존수영 자세로 30여 분을 버텨 해경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사례가 있다.

특히, 이번 '잎새뜨기' 생존수영 지도자 양성과정에는 이인태 거제시의원이 참석해 16시간의 교육과 검증과정을 거쳐 지도자 3급 자격을 취득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이 의원은 "사면이 바다인 거제도에서 태어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에서 만은 안전할수 있도록 앞으로는 지도자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지도자 과정에 참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제202회 거제시의회 본 회의 때 5분 발언을 통해 ‘거제시 수상안전(생존수영)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자’라는 제목으로 "생존수영에 대한 의무화 교육과 이에 따른 교육이 가능한 인프라를 조속히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생존수영교육을 전학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의 교육프로그램이 단체, 교육청, 도시별 제 각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을 높여 프로그램의 표준화가 시급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결국 물에서 뜰 수 있어야 자신의 수상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 수영을 익혀 목표가 보이는 장소로 이동이 가능해야 올바른 생존수영의 교육법이라 할 수 있다. 

거제해수보양온천 송상진 대표는 "이번 '잎새뜨기' 생존수영 전문교육장으로 지정을 받게되면서 시민에게 실질적인고 현실적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거제시민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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