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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2018년 단체교섭 조인식 열어
대우조선해양, 2018년 단체교섭 조인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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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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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노조 31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과반수(50.87%) 찬성으로 합의안 통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 노사는 새해 첫 조업을 시작하는 지난 3일 옥포조선소에서 2018년 단체교섭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과 신상기 대우조선 지회장 등 노사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조인식을 통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임단협 타결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 힘찬 출발과 함께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대우조선노동조합은 31일 오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 과반수가 넘는(50.87% ) 찬성으로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대우노조에 따르면 조합원 5871명중 5306명(90.4%)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699표(50.87%), 반대 2595표(48.91%)로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 무효 12표(0.22%), 기권 565명(10.6%)이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 27일 열린 50차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상여금 월 분할 지급을 두고 입장차를 보였으나 기존 임금 동결에서 임금 인상이라는 수정안을 함께 만들어내면서 합의에 성공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2만1000원(0.97%) 인상(호봉승급분 별도) △임단협 타결 격려금 150만원 △상여금 300% 월 분할지급 △최저시급 기준 미달자 수당 지급 △자기계발비 지급 △성과급 기준 마련해 지급 등이다. 노사는 또 생산직 신규채용 실시(규모·시기 별도 협의)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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