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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특혜·밀실 매각, 즉각 중단하라”
“대우조선 특혜·밀실 매각, 즉각 중단하라”
  • 거제뉴스광장
  • 승인 2019.03.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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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 명 촛불 띠 잇기 집회···8일 매각 본계약 앞두고 상경투쟁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반대하는 노동자와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7일 대우조선 동문에서 오션플라자까지 5km에 달하는 거리에 5천여명의 참석자들이 ‘한마음 촛불 띠 잇기’ 진행했다.

이들은 거리에 일렬로 서 LED 촛불을 들고 대우조선 매각 중단과 철회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또 대우조선 전체 노동자와 거제시민이 촛불 띠를 형성해 재벌 특혜·졸속 매각을 막아내고 대우조선을 지켜내자고 호소했다.

금속노조 대우조선해양지회는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오히려 촛불정신을 역행하고 있다”며 “올바른 촛불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시민의 힘으로 촛불을 밝힌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신상기 지회장은 "문재인 정권은 친재벌 반노동의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결정했고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며 "노동자와 민중은 자칭 촛불 정권에서 벌어진 대우조선 매각 사태에 배신감과 함께 분노에 휩싸여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자들과 시민들은 8일 청와대 상경투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대우조선 매각을 막아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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