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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제일중, 김치버스 수석 쉐프를 만나다
거제제일중, 김치버스 수석 쉐프를 만나다
  • 거제뉴스광장
  • 승인 2019.10.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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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제일중학교(교장 최명상)는 2019학년도 10월 8일 동백홀에서 류시형(김치버스 대표 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에게‘김치버스 세계일주’스토리를 들고 작가와의 만남과 꿈 토크를 실시하였다.

김치버스 ‘류시형’작가는 김치버스 프로젝트를 가지고 강연을 하였는데 말 그대로 버스를 타고 세계 곳곳에서 한국음식과 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밀라노·남미 외에 2016년엔 평창올림픽 홍보관 개관식에도 참여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전파하였다. 김치버스로 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했으며, 이윤이 남는 사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달려가는 끈기와 설득력이 작가만의 여행이 생명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돈 한 푼 없어도 걱정이 없던 무전여행을 하며 꿈을 꾸던 청춘 시절을 김치버스를 타고 세계를 누벼 항해를 해 나가는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 일주는 숱한 시련과 고난, 절망, 눈물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과 희망, 희열의 순간을 느끼며 꿈을 함께 도전하고 도약해 나갔다. 그 속에는 전 세계 친구들과 동료, 도움을 준 사람들과의 소통과 관계가 무모한 꿈을 현실로 만들었고 지금 현재,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전진해 나감을 끊임없이 거제제일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김치버스 수석쉐프 류시형 작가와의 만남 중 김oo 학생은“가슴에만 품고 있었던 꿈은 꿈이 아니였어. 내가 가진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나는 어떻게 노력하고 있었지..”라고 성찰하였다.이 oo학생은“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활용하여 꿈을 가지고 내일이 아니라 당장 오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꿈을 이룰 것 이다.”라고 새로운 마음가짐과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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