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3월 5일, 동부면 ‘무심사경원’서
“가훈(家訓)은 가정을 지켜주는 등대입니다.”
‘거제 가훈 갖기 운동 본부(본부장 해범 진영세)’는 설 명절을 맞아 건전한 가족문화를 되살리는 계기 마련을 위해 설날인 19일 오후 1시부터 정월 대보름인 3월 5일(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15일 동안 동부면 ‘무심사경원(동남부농협 맞은편)’에서 ‘거제시민 가훈 행사’를 연다.
거제 대표 서예가인 해범 진영세 작가가 직접 한 해 또는 평생을 간직할 좌우명이나 다짐을 직접 써주는 이번 행사는 가훈으로 씀직한 좋은 글귀 1000여 목록도 준비돼 있다.
문의: 010-4577-3009(해범 진영세)
사진설명= 해범 진영세 작가의 가훈 견본 중 하나인 ‘무한불성(無汗不成)’. 땀과 노력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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