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에서 만든 1조5천억원 짜리 6052 프로젝트의 로드 아웃이 어제 아침부터 시작해 밤을 꼬박 새웠다. 안벽 끝까지 밀어내 이제 바지선에 싣기 위해 부력조정을 위한 벨레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 밤 12시까지 밀어내는 작업은 계속된다. 샛바람 많이 불고, 손발은 시리고, 하늘에서 비까지 내린다. 그야말로 죽음이다.
2015.2.28 _ 이행규 님의 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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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에서 만든 1조5천억원 짜리 6052 프로젝트의 로드 아웃이 어제 아침부터 시작해 밤을 꼬박 새웠다. 안벽 끝까지 밀어내 이제 바지선에 싣기 위해 부력조정을 위한 벨레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 밤 12시까지 밀어내는 작업은 계속된다. 샛바람 많이 불고, 손발은 시리고, 하늘에서 비까지 내린다. 그야말로 죽음이다.
2015.2.28 _ 이행규 님의 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