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 의무는 우리의 의무이다
나아가 국가의 의무다.
망각에 저항할 의무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다.
그들의 의무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서 벗어나 살아가는 것이다.
2015.4.2 _ 박승화님의 페이스북에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정권이 보상금액을 발표해 유가족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진실을 수장하려 한다.
진실을 침몰시키려는 자 우리가 침몰시킬 것이다.(광화문광장)
2015.4.2 _ 이은탁님의 페이스북에서
저작권자 © 거제뉴스광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