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섬기는 경찰" 강조
제63대 거제경찰서장에 김영일(51,사진) 전 경남경찰청 수사과장이 취임했다.
김영일 서장은 20일 열린 취임식에서 "거제경찰서 치안 목표는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확보, 법질서 확립,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이라며 "소통하고 화합으로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일 서장은 1963년 밀양 출신으로 동아대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한 후, 간부후보생 38기로 1990년 경위로 임관해 2013년 총경 승진 후 거창경찰서장, 경남경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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