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아동위원(하동순, 이영하, 신경미, 손삼익)은 추석 명절을 앞둔 28일 관내 저소득 6세대에 과일과 쌀국수를 전달했다.
아동위원은 문화적 차이로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 가정 아이 돌봄에도 관심을 갖고 정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아동위원이 소속된 민간 봉사단은 매달 1회 카페라고(대표 민지영, 전 컵오브커피)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및 다문화 세대 50명에 간식을 전달하는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손삼익 위원은 “작은 성의지만 훈훈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고, 막상 저소득 아동 세대를 방문하다보니 아동에 대한 돌봄의 필요성을 많이 느껴 미래를 위해 어른으로써 꼭 해야 할 일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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