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승리로 진보거제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성만호 민중당 거제시위원장과 이길종 민중당 거제시위원회 상임지도위원은 3월 2일 오전 10시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무리하였다.
지난 2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중당 지역 당원의 직접선거를 거쳐 6.13 지방선거 후보선출 완료와 출마 선언을 했듯이, 성만호 예비후보는 거제 제3선거구(아주동, 장승포동, 능포동, 일운면, 거제면, 동부면, 남부면, 사등면, 둔덕면) 경남도의회의원 후보로, 이길종 예비후보는 거제 제1선거구(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경남도의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완료했다.
성만호 예비후보는 “조선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아야 거제 전체가 행복해지는 것”이라며,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도의원으로 당선되어, 노동자가 존중받고, 여성과 아이가 행복하며, 중소영세상인이 살만한 거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이길종 예비후보 또한 “6.13지방선거 승리로, 노동자와 농민, 민중이 직접 정치를 통해, 세상의 주인답게 정치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거제시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당선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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