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업무 추진 중 민원과 문제점 사전예방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국·소장을 중심으로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한다.
정책조정회의는 매주 목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박명균 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된다.
회의는 시정경험이 풍부한 간부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 추진 중 발생하는 민원과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수의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사업,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 부서 단독 결정이 어려운 사항 등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3월 2일 정책조정회의에서는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국지도 58호선 노선조정 대응방안,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 방안, 상문도시계획도로(3-9호선)개설,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사업, 공공분야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방안 등 총 7건의 현안에 대해 토의하였다.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거제시의 어려운 현재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서 간 소통과 토론이 중요하다”며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소통과 토론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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