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겸 지회장, 제33회 경남보훈대상 특별보훈상 수상

2018-06-22     거제뉴스광장

6.25참전유공자회 거제시지회 최종겸 지회장이 지난 21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보훈상을 수상했다.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며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 시상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시상한다.

최종겸 지회장은 “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오랜 숙원 사업인 거제시보훈회관이 신축되었고, 6.25참전유공자 미망인 수당이 신설되는 등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선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