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일요일 아침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 거제를 찾았다. 11월 11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저마다 집안의 가보들을 들고 나왔다. 감정의뢰 물품중에는 도자기가 가장 많은 양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물건 '진품'인지, '명품'인지에 한껏 웃으며 궁금해하고 마음졸였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녹화방송은 12월 7일(일) TV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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