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제시 '경사도 해명'···정작 '법 규정 위반' 해명 못해 거제시 '경사도 해명'···정작 '법 규정 위반' 해명 못해 거제시가 지난 21일 '아주동 산지 평균경사도 논란 등 보도요청'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지역 언론사에 보내, 대우초 옆 이레교회(거제열방교회) 건축허가와 관련한 평균경사도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건축과 관계자는 "거제시의 공식입장"이라고 밝혔다. 거제시는 보도자료에서 "거제시 아주동 교회 및 유치원 용도의 건축허가(개발행위 및 산지전용의 평균경사도 기준)과 관련해 사업주에게 어떠한 특혜나 과도한 허가를 한 사실이 없음에도, 일부에서 주장하는 오해를 이번만큼은 ‘종식’시키고자" 보도자료를 냈다고 했다.은 이 문제가 불거진 지난해 5월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학부모와 학교 쪽의 문제제기와 거제시의 대응을 집중 취재해 왔다.이 그간 취재 분석 | 김용운 노재하 김민수 기자 | 2016-01-26 02:13 평균경사도 논란 7개월···누구 말이 진실인가 평균경사도 논란 7개월···누구 말이 진실인가 거제시 민원지적과 담당자 - 김해시 등 타 지자체 담당자 - 대우초 학부모 - 관계 법령 - 산림청 답변은 한결같이 일치했다. 산지개발(건축행위 등) 허가에 필요한 평균경사도 조사서는 '자격을 갖춘 업체가 낸 것으로 한다'는 것이다. 반면, 거제시 건축과와 개발담당 다수 공무원은 정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평균경사도와 관련해 업체에서 낸 서류는 참고용에 불과하고 거제시가 운영하는 '주제도통합시스템'에서 도출된 평균경사도조사서가 허가기준'이라는 것이다.업체가 낸 서류냐? 아니면 거제시 주제도 분석 | 김용운 대표기자 | 2015-12-17 01:47 [분석]도비 지원금 빠진 무상급식, 어떻게 되나? [분석]도비 지원금 빠진 무상급식, 어떻게 되나? - 경남도, 무상급식예산으로 ‘경남형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추진- 도교육청, 자체 예산 482억원…시군 예산 386억원 확보에 최선 다할 것 경남도의회가 8일 경남도가 제출한 무상급식 예산안(교육청 자체예산 482억원, 도비 257억, 시․군 386억원) 중에서 도비 257억원을 삭감하고 교육청 자체예산 마련을 통한 내년도 경남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안 1125억원을 확정하면서 무상급식이 정상대로 이뤄질지, 차질을 빚게 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무상급식의 일부 차질이 예상되며 그 규모는 지금으로서 속단하기 이르다. 다만 도교육청의 무상급식예산 482억 원에다 도내 18개 시·군의 예산(386억원)을 얼마만큼 확보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수 있기에 내년 추경 심의까지 지 분석 | 노재하 기자 | 2014-12-15 07:38 [분석]내년도 예산 6200억원, 어디에 쓰이나? [분석]내년도 예산 6200억원, 어디에 쓰이나? - 사회복지비 가장 많은 비중 차지- 무상급식 예산 삭제… 교육비 줄고, 예비비는 늘어거제시 7대 의회가 출범 후 처음으로 편성된 새해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앞으로 열흘 후 내년 한해 거제 살림살이가 결정된다.제173회 정례회 회기 중인 거제의회는 8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회의를 열고 거제시가 제출한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산업건설위원회는 8일과 9일 전략사업담당관, 해양조선관광국에 대한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으며 총무사회위원회는 8일 기획예산산담당관과 안전행정국에 이어 9일 감사법무담당관과 규제개혁추진단에 대한 예산심사를 마쳤다. 특히 9일 열린 총사위에서는 지난 제172회 임시회에서 ‘의식개혁운동 조례안’이 부결됐음에도 불구 분석 | 노재하 기자 | 2014-12-10 2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