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토요일. 영하 가까이 내려갔던 수은주가 다행히 제자리를 되찾았다. 어르신들은 한껏 차려입고 속속 운동장으로 모였다. 동부면 번영회가 주최한 '제22회 동부면민 화합 체육대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같은 '면사람'끼리 축제를 벌였다. 웃음과 박수소리 요란한 어르신들 뒤를 쫓아다니며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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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토요일. 영하 가까이 내려갔던 수은주가 다행히 제자리를 되찾았다. 어르신들은 한껏 차려입고 속속 운동장으로 모였다. 동부면 번영회가 주최한 '제22회 동부면민 화합 체육대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같은 '면사람'끼리 축제를 벌였다. 웃음과 박수소리 요란한 어르신들 뒤를 쫓아다니며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