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일 저녁부터 가선거구 이태열 후보가 '찾아가는 공약서비스'로 선거 막판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찾아가는 공약서비스'는 공약이 적힌 피켓을 이용해 필요한 곳을 직접 발로 찾아가 공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고 있다.
이태열 후보측은 이러한 행보가 만나는 사람들의 가려운곳을 바로 긁고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어 유권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사전선거가 시작되고 선거운동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활동들이 막판 표심을 좌우할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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