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10항쟁 31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31년전 오늘은 전두환 독재의 억압에서 신음하던 국민들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분연히 일어서서 호헌철폐를 주장하고 민주주의 쟁취의 투쟁에 나선 날입니다.
6월 항쟁 혹은 6.10항쟁이라 불리는 이 민주화 투쟁은 유유히 흐르는 한국 민주주주의 역사에 큰 전환점을 만들었고 결국 국민들은 노태우의 6.29 항복 선언을 받아냈습니다.
이런 뜻 깊은 날에 제7대 지방선거 거제시 제 2선거구 도의원후보로 출마한 저 이 행규는 6.10항쟁 때 순국한 이 한열 열사 등 우국지사의 나라사랑을 되새기며 3일 남은 선거기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경남도의회에 진출하면 도정을 민주적으로 이끌 것입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요청합니다.
저는 지나간 31년 동안 6.10항쟁의 큰 뜻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도의회 진출하면 항쟁정신을 이어받아 의회민주주의를 꽃피게 하고 거제시민의 삶이 활짝 핀 민주화의 혜택을 입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6.10.
경상남도의회의원 거제시 제2선거구(옥포1.2동, 수양동, 연초, 하청, 장목면) 후보 이행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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