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화재취약대상 등 10개소 현장 행정 지도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약 일주일간 고현종합시장 등 주요 화재 취약대상 10개소를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행 중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주요 화재 취약대상 현장 지도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안전 환경 조성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관리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 현장지도 점검 및 교육이 중점이다.
김동권 서장은 “추석 연휴 중 유동 인구가 많은 재래시장이나 대형상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지도점검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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