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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리마인드웨딩 및 웨딩마치-환상의 커플(두 번째 로맨스)”성료
“2018 리마인드웨딩 및 웨딩마치-환상의 커플(두 번째 로맨스)”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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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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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윤숙이)은 지난 10월 27일 서거제로타리클럽(회장 이인우)와 공동주관 및 해금강로타리클럽(회장 이정화) 의 후원으로 ‘2018년 리마인드웨딩 및 웨딩마치-환상의 커플(두 번째 로맨스)’ 이라는 타이틀로 80세 이상 노인 5쌍, 다자녀 및 다문화 2쌍, 중증장애인 부부 2쌍 등 총 9쌍을 위한 웨딩촬영 및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결혼식은, 결혼식을 하지 못한 부부들에게는 결혼식을 통해 진정한 부부로서 온전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정서적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수십년 전에 결혼을 한 고령의 부부에게는 리마인드 결혼식을 통해 지난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며 행복한 부부생활을 격려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서거제로타리클럽 원동주 전 총재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 참여한 고령의 한 노부부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온다”며, “내 생애에 결혼식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해는데 정말 눈물나게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장애인 부부는 “안 그래도 결혼식을 못 올린 것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결혼식이 우리 부부에게 좋은 추억을 준 것 같다. 사진이 나오면 액자를 안방에 걸어놓고 자랑해야겠다”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장애인복지관 윤숙이 관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답례품을 위한 쿠키를 굽고, 아름다운 신랑신부를 위해 메이크업을 해주시고, 드레스를 대여해 주시거나 신랑신부의 부케를 만들어주신 분 등등 보이지 않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져 오늘 결혼한 부부들은 정말 행복하게 살거라 믿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향후 서거제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의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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