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양성철)은 지난 2월 5일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 회원인 아리랑주유소 박용찬 대표의 후원을 받아 연초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6세대에게 가구당 200ℓ의 난방유를 지원하였으며, 장애인시설인 베데스다의집, 작은예수의 집에 각각 400ℓ(총 2,000ℓ, 220만원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지난 2014년 12월에도 옥포와 연초면에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었으며 올해는 연초면의 장애인 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초면장(김태근)은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의 번영과 회원들의 건승을 빌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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