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밀착 ‧ 트랜드 반영한 시대흐름 주도 ‧ 컨텐츠 명확한 구체적 공약”
국민의힘 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크게 9개 분야에 세부적으로 35개 실천공약을 준비해 브리핑했다.
정연송 예비후보의 공약은 ▶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밀착형 공약 ▶ 트랜드를 반영해 시대흐름을 주도하는 공약 ▶ 컨텐츠의 개발목적과 방향이 명확한 구체적 공약을 표방했다.
9개 공약 분야는 ① 조선해양산업 ② 관광 ③ 도시계획 ④ 문화예술 ⑤ 복지 ⑥ 교육 ⑦ 교통 ⑧ 스포츠 ⑨ 행정으로 나뉜다. 공약 특징은 관광컨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 각종 복지공약 확대운영, 문화예술 컨텐츠로 관광 컨텐츠 퀄리티 제고, 관광예술 컨텐츠 감안 교통망 재구성으로 상호보완하는 유기적 내용이란 설명이다.
정 예비후보는 “저는 당시 상상도 못한 ‘미남 크루즈’를 고현항에 띄운 해양관광 전문가”라며 “면‧동별 지역공약과 농‧수산 분야는 전문가 및 지역민 의겸을 수렴해 별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정책 추진은 결국 행정의 몫이며 공무원이 손 놓으면 공염불에 그친다”면서 “전국 조직인 ‘대형기선저인망 수협’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공정한 인사가 가장 큰 이유였기에 공정하고 평등한 시정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공약들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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