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조민영 사무국장 등 대의원 4명과 함께 2월 2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환경운동연합 2015 전국 대의원대회에 다녀왔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노후원전 폐쇄, 보호지역 확대운동, 4대강을 넘어 생명의 강 살리기 등 3가지 사업을 올해의 중점사업으로 의결했다.
대의원들의 투표 결과 3건의 중점 사업중 '노후원전 폐쇄'가 60%의 찬성의견을 보여 올해 가장 집중할 사업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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