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YMCA가 12월 거제로컬매거진 ‘거제잇다 4호’가 발간했다.
‘거제잇다 4호’는 소프라노 김새별, 화가 프레리, 화가 송수현 등 거제의 문화예술가들을 알리고 상상공작소,언드, 동네책방 연결 등 지역의 문화공간들을 소개했으며 지역의 이슈인 경력단절 여성의 열정페이와 노력, 초록빛 거제를 만들려 노력하는 시민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거제를 물었다.
‘거제잇다 4호’는 거제시 문화예술부분지원금 사업 아트포유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거제시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에서 지원받아서 진행된 사업이다.
‘거제잇다’는 거제지역 문화예술 매거진으로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호를 발간했다. 거제의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고 동아리를 지원하며, 문화예술공간과의 협업을 통해 거제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한다.
거제YMCA 남희정 총장은 ‘거제잇다’가 거제의 문화를 알리고 지원하며 그 자체로 의미있는 콘텐츠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 다음 ’거제잇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거제잇다’가 거제를 넘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 컨텐츠가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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