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두이)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거제면사무소(면장 김종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9회 거제섬꽃축제에서 향토음식판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양두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김종국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소득층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뉴스광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