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 외도유람선(대표 이영찬)에서 장승포동 구촌 경로당 5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며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장승포동에서 자란 이영찬 사장은 이날 노모(84세)와 함께 참석하여 지난 세월 어렵고 힘든 일들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누었고 식사후 수건을 선물하며 연말 경로효친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 자리를 준비한 이영찬 사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며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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