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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회장: 양성철)에서는 지난 12월 5일 저소득 조손가정 및 장애인 가구 5세대에게 가구당 200ℓ 난방유(총 1,000ℓ, 100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거제칠백리로타리클럽은 회원이 총 65명으로 국내 어려운 가정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단체이다.
양성철 회장은 “이번 년도에는 옥포와 연초면에 어려운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연초면장(옥주원)은 “이러한 단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이 힘을 얻고 살아가게 된다”고 감사의 마음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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