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더드림교회(목사 백명훈)는 지난 8월 23일 성도들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휴지, 라면, 참치캔 등 생필품을 수양동사무소에 기탁했다.
더드림교회 백명훈 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수양동장은 “지역의 종교단체에서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그늘진 곳, 삶이 힘겨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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