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로 대회 연기
오는 16일 일운면 지세포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0회 거제시장기 전국윈드서핑대회 및 제18회 전국종별학생 원드서핑 선수권대회가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에 따라 10월 14일로 연기됐다.
이 대회 주최 측은 태풍 ‘탈림’이 북상하면서 한반도 남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전국윈드서핑대회를 다음달 14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 오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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