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 부녀회장 임연순씨는 12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기탁하여 제64호 행복천사가 되었다.
임연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성금기탁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세대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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