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상문동 벽산APT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 3개소에서 상문동주민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73만원을 기탁했다.
꼬마대통령어린이집(원장 허두련), 벽산푸르니어린이집(원장 허애란), 사랑채움어린이집(원장 조미경)은 지난 10월 31일 벽산1차아파트 공용주차장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불우이웃돕기 행사 때 수익금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상문동장(김순희)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정성을 모아 기탁해주서서 더 뜻깊다며,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귀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상문동 저소득가정 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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